행복은 찾아지는 것이 아니랍니다. 이제 ´나는 행복해´라는 자기 암시를 하는 겁니다.
그리고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또는 조건에 순응하는 겁니다.
기왕에 주어진 일에, 주어진 숙명 앞에, 즐거운 마음으로 응하는 것입니다. 그러면 그 순간부터 행복해집니다.
결국 행복이란 외부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 내면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. 그 내면 행복을 불러내기만 하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.
메일 세 번씩 세 번, 즉 아침에 세 번, 점심에 세 번, 잠들기 전에 세 번 주문을 외워보는 겁니다.
´난 행복해´,´난 참 행복해´,´난 정말 행복해´
늘 불행으로만 보이는 일상 속에서 행복은 우리에게 다가오기 위해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.
우리의 모든 일상을 나를 위해 준비한, 나를 단련시키려고 준비한, 내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 고통이나 슬픔마저 내 삶을 살찌우고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교훈으로 삼아서 기쁨으로 일상을, 숙명을 받아들여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. /최복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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